온라인 상담 안내 / 온라인 정신건강 캠페인: ① 불면증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8-08-29 15:48
조회
260
[온라인 상담 안내]

 

언제든 제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 선생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상담‧진로개발센터에서는 언제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E-mail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심리문제나 대인관계 등 고민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면 메일(helper@학교메일)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심리상담 전문가가 답장을 해드립니다(일주일 이내 답변)

 

상담진로개발센터에 직접 가지 않아도 상담신청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상담‧진로개발센터에서는 E-mail 상담 신청이 가능합니다.

파일로 첨부된 상담신청서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확인하고 상담일정 예약전화를 드립니다. (helper@학교메일)

 

 

[온라인 정신건강 캠페인: 불면증]

 

오늘도 잠 못 드는 밤을 보내고 있나요?

 

꽤 많은 대학생들의 상담실에서 불면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살면서 불면의 밤을 보낸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잠을 자고 싶은데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기도 하고, 잠이 간절한데 눈꺼풀은 그 어느 때보다 가벼워 침대에 누웠다가 일어났다가를 반복하니 어느새 하늘을 밝아 옵니다. 다음날 시험이나 면접이 있다면 잠을 들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아주 큰 스트레스가 되고 그럴수록 더 잠에 들기 어려워 덫에 빠진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우울해지고, 식욕도 없어지는 등 정서뿐 아니라 신체적인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불면의 문제가 하루 이틀이 아니라 매주 이삼일 이상, 삼개월 정도 지속된다면 일단 나에게 불면장애가 생긴 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불면증을 호소하는 한 사람의 사례입니다.

 

A는 자신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으며, 이로 인해서 만성적인 우울감을 비롯해서 다양한 심리적 불편감을 호소하였다. 그 중에는 만성적인 불면증도 포함되어 있다. A는 상위권의 대학교에 재학 중이면서도 자기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했으며, 대학에 들어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였다. 또한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못나고 열등한 사람으로 본다고 지각하며, 그들에 대해서 속으로 화가 많이 나있었다.

하지만 A는 이를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하는 경향이 심했으며, 그 결과로 만성적으로 긴장 수준이 높게 유지되고 있었다. A는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으로 왜곡된 생각으로 인해서 만성적인 우울감, 분노, 불안, 불면증 등에 시달리며 2년째 힘든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참고문헌: 불면증(학지사, 2006)]

 

A의 사례를 읽고 ‘어? 내 이야긴데? 나와 비슷하잖아?’하는 생각이 드신다면 아래 보다 자세한 진단기준을 확인하고 내가 얼마나 해당하는지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불면 문제로 궁금하거나 나누고 싶은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지 E-mail로 고민글을 보내주세요. 심리상담전문가가 당신이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불면장애의 진단 기준(DSM-5)

 

A. 수면의 양이나 질의 현저한 불만족감으로 다음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과 연관된다.

1. 수면 개시의 어려움(아동의 경우 보호자의 중재 없이는 수면개시가 어려움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2. 수면 유지의 어려움으로 자주 깨거나 깬 뒤에 다시 잠들기 어려운 양상으로 나타남(아동의 경우 보호자의 중재 없이는 다시 잠들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기도 함)

3. 이른 아침 각성하여 다시 잠들기 어려움

 

B. 수면 교란이 사회적, 직업적, 교육적, 학업적, 행동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초래한다.

C. 수면 문제가 적어도 일주일에 3회 이상 발생한다.

D. 수면 문제가 적어도 3개월 이상 지속된다.

E. 수면 문제는 적절한수면의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한다.

F. 불면증이 다른 수면 - 각성장애(예. 기면증, 호흡관련 수면장애, 일주기리듬 수면 - 각성장애, 사건수면)로 더 잘 설명되지 않으며, 이러한 장애들의 경과 중에만 발생되지는 않는다.

G. 불면증은 물질(예, 남용약물, 치료약물)의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H. 공존하는 정신질환과 의학적 상태가 현저한 불면증 호소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